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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올려놓은 이미지들은 컨텐츠를 위한 참고용이며 판매를 위한 블로깅이 아니므로 출처를 정확히 합니다. 이 블로그 대부분의 사진들은 개인적 저작물이므로 중고판매 사이트나 타 블로그에 재업로드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이미지 도용이 빈번하게 이뤄져 제게 꾸준한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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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락 공홈에서는 한국으로 바로 직배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 등 수령 가능한곳에서 받거나 배송 대행업체를 통해야만 구매가 가능했다. 가끔 멋진 빈티지나 uesd 제품들이 매물로 나오면 구입하곤 했는데 오래 신다보니 왠지 모르게 블랙은 조금 단조로운 느낌이 들곤한다.
뉴락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겁지만 깨알같은 디테일때문.
아주 오랜만에 또 그분이 오셔 구글링부터 엄청난 서치를 하다 라쿠텐에서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했다.
라쿠텐안에서도 많은 판매자가 있지만 아무래도 알기쉽게 그리고 최대한 이미지를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것은 구매자를 위한 배려이기도. 가끔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하곤 하는데 각 랭크별로 제품의 컨디션이나 정확한 사진을 최대한 실물과 가깝게 업로드하고있다. 그래서 나름 신뢰를 가지고 구입한다.
컨디션은 B랭크로 양호한 편.
신발 마다 정확한 상태의 사진이 업로드 되어 있어 제대로 살펴 볼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웃솔.
그리고 요즘 또 다시 된장에 꽂혀있는중이였던터라.
오오 마음에드는 된장이색이로다아.
사실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을 신었었는데 기본 디자인은 같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웃솔의 차이정도. 이 두꺼운 검정 아웃솔은 무게도 무거운데다 본 사이즈보다 한치수나 커서 사실 자주 신지 못했다.
데일리로는 손색없이 신기 좋으나 일단 무게에서 졌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누군가에게로 찾아 갔다.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오히려 제 주인에게 갔다면 잘됐다는 생각이 엄습.
지금 구매한 베이지 아웃솔 모델이야 이전에 신어본 아웃솔과 같기 때문에 착화감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뉴락 아웃솔의 HEAVY 함 을 [최상-상-중상-중-중하-하-최하] 로 나눈다면 [중~중하] 정도 되는 꽤 노멀한 무게의 굽이다.
뉴락의 무거운 무게에 부담을 느껴서 이곳까지 왔다면 이 베이지톤 아웃솔도 추천이다!
페덱스를 통해 드디어 도착!!!
역시 사이트 속 사진과 같은 형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라쿠텐에서의 구매는 옥션 이베이처럼 꽤 쉬운편이다.
이곳은 used 제품들과 중고 명품등을 취급하는 곳 중에서도 자주 이용하는곳인데 물건 주문이 들어왔을때 출고하는과정들을 비롯해 쇼핑 가이드를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짜쟌.
이 모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슈레이스와 신발의 색 조합.
그 다음은 비교적 가벼운 굽, 그리고 디테일면에서 보자면 바로 이부분. 옐로우그린 얼스!!
비록 코팅부분이 께졌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원래는 대충 이런 모습이다. 대부분 used나 빈티지 제품들은 깨지거나 터져서 온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듯 보이지만 이녀석은 아직은 온전한 내 스프링 플랫폼.
일부분의 디테일쩔.
그동안 무거운 시크시크뉴락만 신었다면 지구모습이 있는 이 '지구의 눈'과 함께 해보는것도 어떨런지.
재미 또한 쏠쏠하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올려놓은 이미지들은 컨텐츠를 위한 참고용이며 판매를 위한 블로깅이 아니므로 출처를 정확히 합니다. 이 블로그 대부분의 사진들은 개인적 저작물이므로 중고판매 사이트나 타 블로그에 재업로드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이미지 도용이 빈번하게 이뤄져 제게 꾸준한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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